연극영화과 동문극단 저항집단 백치들<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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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영화과 05학번 안민열 동문이 창단한 연극저항집단 백치들이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에서 작품 평화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동안 대한민국연극제는 평균연령 50대 후분에서 60대 이상의 연출가의 작품이 대상을 받아왔으나 이번 대상은 30대 후반 그룹에서 대상을 수상한것으로 매우 의미 있는 수상이라는 평가 입니다. 대한민국연극제 박헤선 심사위원은“ 연출의 창의적인 장면구성과 재기발랄한 안무, 가자지구 어린의의 시작, 평화에 대한 메시지 등이 작품의 주제 의식을 구체적이고 분명하게 드러내며, 진솔한 감동으로 다가왔다”라며“ 젊은 에술가들의 에너지와 현대적 감각을 느낄수 있는 공연”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대경대 연극영화과 출신 6명으로 2012년 창단해 현재는 05학번 정성태 동문이 극단 대표를 맡으면서 단원은 대학 연극반 출신과 연극 전공자 14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항집단 백치들은 움직임, 무용, 이미지를 무대로 적극 활용해 원작 텍스트를 전환하는 재구성 방식으로 창단 공연 <시인K>를 시작으로 이오네스코의 <수업>, 하이너 뭘러 <햄릿머신>, 장 쥬네의 ‘엄중한 감시’<버려진 자들>로 재구성해 사회현실의 폭력성을 들추어냈으며 프랑스 로맨틱 코미디 <세븐데이즈>와 <리비도 파우스트> 등으로 실험적인 연극을 선보여 오고 있습니다.
대경대 연극영화과 출신 6명으로 2012년 창단해 현재는 05학번 정성태 동문이 극단 대표를 맡으면서 단원은 대학 연극반 출신과 연극 전공자 14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항집단 백치들은 움직임, 무용, 이미지를 무대로 적극 활용해 원작 텍스트를 전환하는 재구성 방식으로 창단 공연 <시인K>를 시작으로 이오네스코의 <수업>, 하이너 뭘러 <햄릿머신>, 장 쥬네의 ‘엄중한 감시’<버려진 자들>로 재구성해 사회현실의 폭력성을 들추어냈으며 프랑스 로맨틱 코미디 <세븐데이즈>와 <리비도 파우스트> 등으로 실험적인 연극을 선보여 오고 있습니다.